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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별 옴니채널 개발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컴퍼니(Columbia Sportswear Company)는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슈즈 및 액세서리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회사입니다. 1938년 포틀랜드에서 폴 램프롬(Paul Lamfrom)이 설립한 브랜드는 현재 전 세계 9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하여 13,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스키, 하이킹, 등산 및 기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의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소비자가 재활용 또는 재사용을 위해 중고 컬럼비아 제품을 반환할 수 있도록 하는 “리-스레드(Re-Threads)” 프로그램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도전 과제
도전 과제
미국의 유명 브랜드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유럽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통한 접근 등 효과적인 전략을 필요로 했습니다. 강력한 브랜드 DNA를 바탕으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브랜드의 메시지를 문화권에 맞게 조정해 각 국가에 적절한 관련성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컬럼비아는 데이터워즈와 전문 소셜 미디어 에이전시인 Vanksen에 의뢰해, 브랜드가 유럽에서도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대응
대응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의 국제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워즈는 3가지 주요 영역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브랜드 콘텐츠 전략을 정의하고, 실행하며, 관리하기
데이터워즈는 브랜드의 유럽 자회사를 위해 브랜드 콘텐츠 전략을 정의하고, 이를 배포 및 관리했습니다. 또한 데이터워즈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의 글로벌 팀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프랑스, 스페인 독일, 영국 등 각 대상 국가에 맞춰 일관성 있는 에디토리얼 라인을 설정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데이터워즈는 리소스와 커뮤니케이션 요소의 불필요한 중복을 피하면서 동시에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맞춤형 소셜 미디어 일일 관리
이후 데이터워즈의 커뮤니티 관리 팀이 투입되어 모든 터치 포인트에서 매일 브랜드 소셜 미디어를 맞춤형으로 관리했습니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 이벤트 간 상호작용 창출
각 관련 국가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대면(오프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의 상호 작용을 이끌어 내는 데이터워즈의 탁월한 역량 역시 돋보였습니다. 프랑스의 머드데이(야외 스포츠 이벤트),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등의 이벤트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팬들은 현장에 있는 특별 이벤트에 원격으로 참여했고, 결과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와 충성도 역시 높아졌습니다.



결과
결과
데이터워즈의 액션 플랜을 통해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활동적인 팬이 60,000명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평균 참여율은 4.5%였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브랜디드 콘텐츠가 1,000회 이상 공유되며 컬럼비아의 e-커머스 매출이 성장했습니다. 유럽에서 이루어진 소셜 미디어 활동의 중요한 순간에, 브랜드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지역적 관련성과 글로벌 브랜드의 일관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유의미한 참여율을 끌어내고, 성장의 여지가 남아 있는 시장에서 팬 커뮤니티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가 유럽에서 보여준 문화적 혁신을 통해 전략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는 현지 시장의 요구 사항에 적응하고 온라인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